사진첩/야생화 마당
때죽나무
일명 이쑤시게 나무. 열매는 기름을 짜서 활용하고 목질은 부드러워 이쑤시게로 쓴다.
열매는 독성이 있어 짖이겨 웅덩이에 풀어서 고기잡이에 이용하기도 했다.
물고기가 떼죽음을 당한다 해서 부르기 쉬운 때죽나무로 불리웠는 듯 하다.
아주 옛날엔 짜낸 물로 옷감의 찌든 때를 빼는데 사용하기도 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