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니바다

정산cc

흩어지는 꽃만 봐도 그저 깔깔거릴 때 우리도 이럴 때가 있었던가...

첫번째 사진은 주방사진 두번째 사진은 거실사진 세번째 사진은 안방사진 형아가 자고 있내요 4번째 는 신발장 이랑 현관문 임 5번째는 2층으로 가는 계단 여섯 번째는 2층 거실 일곱 번째는 2층 의 한방 8번째도 2층의 한방 9번째는 2층 발코니 지금은 좀 바람이 부내요 10번째는 2층 에서 본 우리 동내 ..

남자는 가르치지 않으면 내 집을 망치고, 여자는 가르치지 않으면 남의 집을 망친다. 그러므로 미리 가르치지 않는 것은 부모의 죄다. 당장에 편한 대로 恩愛하다가 무궁한 근심과 해악을 남긴다. 사소절에서 이덕무가 한 말이다. 망아지는길들이지 않으면 좋은 말이 될 수 없고, 어린 솔은 북돋워주지..

우리집에 사는 식구가 하나 더 있다. 아리라는 놈인데 말이다 이 자슥이 인자 엄마가 됐는데 두 달전에 돈들이고 공들여 임신을 했는데.. 아, 글쎄 우짠다고 새끼를 한마리만 낳아 버렸다네. 그 많은 개를 키워 봤지만 한마리 낳는건 처음 봤다. 분양 할데도 많은데,,, 그 옛날 시어마시들이 며느리가 딸..

중학교 시절에 수학여행으로 가보고는 가보지 못했던 것 같아서 잠시 틈난 시간에 중학교의 감성으로 돌아가보니 문득 들러 보고 싶었다. 이젠, 그 때의 나만한 아들들을 이끌고 말이다 눈밑에 씨멘에 간 흔적이.. 30년만에 다시 들르니 30이라는 숫자가 참으로 무색하기도하고 어렴풋이 ..

한솔그룹 정기 임원인사 오규현 제지사장, 아트원 대표 겸임 입력: 2010-11-26 17:43 / 수정: 2010-11-27 01:29 한솔그룹은 오규현 한솔제지 대표이사 사장(사진)이 계열사인 아트원제지 대표이사를 겸임한다고 26일 발표했다. 한솔 측은 이날 정기인사에서 "오 사장이 2008년 인수한 아트원제지 대표를 겸임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