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양식/나눔

남지 유채축제

황소-황동훈 2008. 4. 13. 18:59

4월 18일 저녁 전야제는

구 철교에 1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조명을 설치하여 화려하게 개최한다고 함.

 

강물 빛은 예전같지 않지만

남지 철교는 언제나 그 모습이다.

 

 

이달 말 까지는 유채 구경이 괜찮을 듯 하고

다음 주말 경 이면 최고조일 듯 하다.

 

 반대 편 쪽에도 작년에 조성을 시작하여

내년이면 전체가 장관을 이루겠다.

올 겨울에 할매들이 겨울초를 많이 채취해 갔다는

바로 그 곳.

 

칠서 정수장

 

남지 띠별 행사로 분주하고

가족 동반 나들이에 안성마춤이다.

 

임시 동창회 모임 장소